'치과의사♥' 이윤지, 천사 같은 두 딸 "부족한 날 키워줘서 고마워"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윤지가 두 딸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에게 감사한 매일. 나를 엄마라 불러줘서. 부족한 나를 매일 키워줘서 고마워. 아 나의 딸들. 사랑하는 내 큰 딸 라니. 그리고 나의 작은 별 소울. #오늘아침#너희는#나를매일키운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큰 딸 라니가 둘째 소울이를 없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닮은 꼴 자매의 귀여운 근황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