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최은경, 19년 전 추억 회상 "옛날 사람…이 자료를 찾다니"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은경이 19년 전 추억을 회상했다.

최은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 날…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2020년 월드컵 중계를 했던 아나운서 최은경이 담겼다. 빨간 의상을 입은 최은경은 곱슬거리는 짧은 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은경은 "2002 이 자료를 찾다니ㅋㅋㅋ"라며 추억에 잠겼다.

이에 박은지는 "맞아요!!! 언니 방송은 너무 활기차구 잼썼어요 "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최은경은 1998년 대학 교수 남편과 결혼했다. 최은경은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 진행을 맡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