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국악 트롯 가수 김태연이 ‘11월 하트퀸’에 등극했다.
‘하트퀸’은 미스&미스터트롯 모바일 앱에서 매달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아티스트에게 선사하는 별칭이다.
‘월간 하트퀸’에겐 옥외 광고 기회를 주며, 순위와 관계없이 누적 하트 수에 따라서도 리워드를 제공한다.
‘월간 하트퀸’ 등극과 더불어 11월 한 달 간 80만 하트를 달성한 김태연에겐 옥외 광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장애인 단체에 김태연의 이름으로 기부가 진행된다.
김태연 ‘하트퀸’ 등극 소식에 팬들의 훈훈한 축하가 이어졌다.
한편 ‘11월 하트퀸’ 김태연의 전광판은 12월 한 달 간 서울역 1호선~4호선 환승구간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미스&미스터트롯 앱 제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