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울산’은 지난 11월 27일 김장 및 현금 300만 원을 미혼모의집 물프레 에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9월 17일 올해 추석을 맞아 팬들의 소망을 담아 미혼모의집 물푸레에 후원품(과일)을 전달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울산은 지난해 8월 13일 1000만 원, 12월 21일 300만 원, 올해 6월 4일 400만 원 등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여 임영웅을 사랑하는 만큼 기부, 봉사활동 등을 실천하겠다. 그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바른 팬덤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