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골때녀' 주시은이 축구 열정을 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평가전 후 다시 모인 아나콘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가전 최약체 팀이었던 아나콘다 현영민 감독은 "골 맛을 못 봤다"며 평가전 결과에 아쉬움이 남았음을 드러냈다.
현영민 감독은 멤버들에게 축구공 리프팅 10개씩하라는 숙제를 내줬고, 멤버들은 열심히 연습했다. 'SBS 8뉴스' 앵커인 주시은은 뉴스에 들어가기 전 원피스에 축구화를 신고 연습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후 주시은은 '3개'라는 리프팅 최고치 달성 후 뉴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