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기방이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홍보에 나섰다.
1일 오후 김기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20일!!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출격! 이힝~~ #꽃달 #꽃피면달생각하고 #kbs월화드라마 #연말은꽃달과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춘개로 분한 상태로 말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김기방은 2005년 데뷔했으며, 2017년 모델 출신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12월 득남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기방시'의 구독자가 1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그는 12월 20일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김기방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