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에버글로우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turn of The Girl'(리턴 오브 더 걸)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5월 세 번째 싱글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시현은 "매번 컴백마다 긴장을 많이 하고 떤다. 이번 앨범 만큼은 '정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다. 어떻게 들어주실지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듣는 재미, 보는 재미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앨범이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백기 동안 에버글로우는 첫 단독 온라인 콘서트, 유니셰프 프로젝트 음원, 개인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이런은 개인 커버 영상에 대해 "팬분들께서 댓글 달아주시는 거 다 보고 있다. 짧은 영상인데도 많이 좋아해주셔서 '준비하길 잘했다'라고 생각했다"라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