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바다가 제주 여행 근황을 전했다.
바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의 아침, 산책하다가 해녀 할머님들 도와드리며 힐링 #제주도 #바다가 있는 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제주 바다에서 해녀들이 수확한 해산물들을 대신 옮기고 있는 모습이다. 바다는 여행 중에도 '전직 요정' 면모를 뽐내훈훈한 선행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