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1 09:13 / 기사수정 2011.02.21 09:13
한밤의 안주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던 현재 '런닝맨'에서 활약중인 송지효는 2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C 자리에서 하차한다.
송지효의 후임으로 바통을 이어받는 유인나는 3월부터 '한밤의 TV연예' MC로 시청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밤의 TV연예' 연출자 SBS 김기슭 PD는 "유인나는 드라마와 버라이어티를 통해 발랄한 성격과 다재다능한 끼, 풍부한 감성을 보여주고 있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한밤' MC로 적임자다"라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지붕뚫고 하이킥'과 '시크릿가든'에서 유인나만의 상큼하고 개성 있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아온 그녀의 진행은 기존 MC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예정이여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새로운 MC로 발탁 된 유인나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 영웅호걸'에서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으며,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곡에 객원 보컬로 참여하여 수준급의 노래실력까지 뽐내며 다재다능함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유인나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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