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1 05:31
한편 이지수는 방송에서 어머니와 의외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개에 관련된 속담을 "정승처럼 벌어서 개처럼 쓴다"고 잘못 말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한 임춘애 모녀는 이날 방송에서 펼쳐진 줄넘기 대결에서 가볍게 우승해, 감출 수 없는 운동 유전자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 ⓒ MBC '꽃다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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