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속내를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장성규는 국제 정치를 알아보는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DJ 장성규는 게스트로부터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성규는 "악한 마음이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고, 게스트는 다시 한번 "그렇다면 이타적인 것과 이기적인 것 중 무엇에 가깝냐. 그리고 법이 없으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장성규는 "그러지 않으려고 하지만 이기적일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만약 법이 없으면 범죄도 많이 일어나고 사회가 혼란스러울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