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세쌍둥이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일 사진 촬영은 너희가 하는데 왜 엄마가 힘들지? #조금 늦은 50일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세 쌍둥이의 50일을 기념하며 촬영 중인 모습이다. 황신영은 딸의 시선을 끌기 위해 다채로운 포즈를 취했다. 황신영의 세 쌍둥이 육아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황신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 쌍둥이 남매의 완전체 모습을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