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11
연예

베일에 싸였던 '1박2일' 새 멤버, 엄태웅 확정

기사입력 2011.02.20 23:00 / 기사수정 2011.02.20 23:0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박2일'의 새 멤버로 배우 엄태웅이 결정됐다.

20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KBS2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해피선데이-1박2일'의 새 멤버에 영화배우 엄태웅이 결정됐다.

이어 엄태웅 측도 지난 2010년부터 제작진과 사전 교류를 하면서 출연 시기에 대해 조율했던 것으로 전해진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 MC몽이 병역비리 의혹 사건으로 하차한 후, 그 자리를 대신할 새 인물로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한 때 '72년생'인 연예인이 새 멤버로 투입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이번에 새로 투입되는 엄태웅은 74년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태웅의 합류로 1박2일은 다시 6인 체제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선덕여왕', '닥터챔프',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엄태웅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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