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고경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고경표가 오늘(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해서는 "지난 8월, 10월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라고 전했다.
넷플릭스 '서울대작전' 촬영 중이던 고경표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를 위해 자가격리 중이라고 알려졌다.
고경표는 2010년 KBS 2TV '정글피쉬2'로 데뷔했다. '응답하라1988', '질투의 화신', '7년의 밤', '시카고 타자기', '최강 배달꾼', '크로스'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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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