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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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B.A.P 출신 힘찬, 오늘(30일) 항소심 첫 공판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21.11.30 10:37 / 기사수정 2021.11.30 10:38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B.A.P 출신 힘찬의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이 8개월 만에 재개된다.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항소)제1-2형사부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힘찬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아 2019년 4월 불구속 기소됐다.

1심 재판에서 힘찬은 징역 10개월, 5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받았다. 힘찬은 1심 선고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1심 선고가 나기 전인 2020년 10월 솔로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으나 다음 날 음주운전 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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