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세븐틴 승관과 배우 김민기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서는 승관과 김민기가 6세트에서 승리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승관과 김민기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고, 21 대 11을 기록하며 6세트에서 승리했다. 멤버들은 경기대 체대생들과 동점이 되자 첫 승을 기대했다.
이용대는 마지막 7세트에 출전할 선수를 뽑기 위해 고민했고, 장성규와 윤현민은 부상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윤두준과 오상욱이 7세트에 출전했다. 그러나 7세트에서 패배했고, 멤버들은 첫 승을 기록하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