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강희가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최강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보이 축하톡 보낼 사진 찍다가 그래, 나 보고 싶은 사람 있을까 해서 올려요. 잘 지내고 계실까? 지금 몇년도 인가요.ㅎㅎㅎ 저는 매우 잘 먹고 잘 자다보니 엄청 건강해졌어요 ㅎㅎㅎ 머리가 짧죠? 그때 자르고 계속 자르다보니 ㅎㅎㅎ 이제 조금은 조화롭게 자라고 있어요 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잡지를 펼쳐놓은 채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최강희의 여전한 동안 비주얼과 건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희의 모습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에 출연했다.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