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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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에스파 카리나·윈터·닝닝 코로나 검사→전원 음성"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1.29 10:11 / 기사수정 2021.11.29 10:11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귀가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카리나, 윈터, 닝닝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에스파는 미국 뉴욕 추수감사절 축제인 '메이시스 땡스기빙 데이 2021' 일정을 소화하고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하지만 입국 과정에서 멤버 지젤만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이와 관련 SM 측은 "감기 기운이 있어 입국 절차장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달 5일 미니앨범 '새비지(Savage)'를 발매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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