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과 함께 남편 기성용의 경기를 직관했다.
한혜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오. 오랜만에 경기장. 왜 골이 없냐고 화난 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기성용이 속한 FC서울의 경기를 보러간 7살 딸 시온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날 FC서울은 강원FC와 무승부를 거뒀던 바. 골을 보지 못한 아쉬움이 뒷모습에서 느껴진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