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트로트 스타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서는 최근 위클리 투표가 진행됐다.
이번 투표에서 임영웅은 1,378,610표를 획득해 남성 가수 1위에 등극했다.
유일하게 100만 표 넘게 쓸어 담은 임영웅.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MMA2021’에 출격한다.
가수 임영웅과 헤이즈, 이무진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개최하는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에 출연한다.
지난 24일 멜론에 따르면 오는 12월 4일 개최되는 MMA2021 본 공연에 세대를 불문하고 최고의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임영웅과 발매하는 곡마다 상위권에 안착시키고 있는 신예 음원킹 이무진, 개성파 보이스와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헤이즈가 자리한다.
2021년 현재 자타공인 최강의 음원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3인방의 MMA 출격에 음악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트롯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