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코미디언 겸 방송작가 유병재가 방송인 조나단에게 TV를 선물했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병재가 자취를 시작한 조나단에게 선물을 사주겠다고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병재는 "너 필요한 거 있으면 사주겠다"라며 밝혔고, 유규선은 "나도 하나 사주겠다"라며 맞장구쳤다.
이어 유병재와 유규선은 조나단을 데리고 마트로 향했다. 유병재는 "나단이 좋겠다. 형들이 필요한 거 다 사준다고 하고. 마음 놓고 플렉스 해라. 네 카드 쓰듯이 써라. 네가 먹는 데 리밋이 없듯이 형 카드에도 리밋 없다"라며 못박았다.
이후 유병재는 225만 원짜리 TV, 커피포트, 면도기 등을 선물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