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서효림이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채쓰고 고운 한복 입으니 설레였다가…… 30분후….. 누가 내 머리 좀 들어줘어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화려한 한복애 가채까지 쓴 모습. 육아맘 서효림에서 배우 서효림으로 변신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