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류진이 승무원 출신 아내와 데이트를 즐겼다.
류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십년만에 찬형엄마와 덕수궁 돌담길 데이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진은 아내와 함께 덕수궁 돌담길을 거닐고 있는 모습. 류진 아내의 아름다운 미모가 특히 시선을 끈다.
더불어 류진은 "'더드레서' 소민이 목소리에 소름이 쫘악!! 너무 방가워서. 토요일 시내.. 집회도 있고 해서 바짝 긴장하고 갔지만 너무나 순조로운 하루였다!! 공연은 뭐... 더할나위없이 좋았다!!!"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류진은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류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