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김준희 "신랑이랑 데이트, 아직 설레…우린 연애중"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직도 신랑이랑 데이트할때 너무 설레는데 이거 신혼이라서 그른거죠? 얼마전에 1000일 지났는데
신혼이라 그른거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남편과 데이트에 함박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결혼 2년차 신혼부부의 꿀 떨어지는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김준희는 "매일매일 너무 설렘. 사진 찍어줄 때 아직도 부끄럽. 콩닥콩닥 아직도 우린 연애중. 주말 데이트"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연하의 남편과 지난해 결혼했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