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0 13:43 / 기사수정 2011.02.20 13:43
▶ 길, 무한도전서 결별 언급 "안좋게 헤어진 것 아냐"
길이 박정아와의 결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김태호 외 연출)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기차를 타고 홋카이도 설원을 달리며 혹독한 겨울을 체험한 '오호츠크해 특집'이 공개됐다.
홋카이도 아바시리 호수에 도착한 멤버들은 정준하의 결혼에 대한 질문을 하며 결별한 커플들을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길은 "안 좋게 헤어진 것 아니다. 일과 사랑을 구분할 것이다. 방송하는데 지장은 없다. 지금도 연락하고 잘 지내고있다"며 박정아와의 결별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연락하면 뭐하나 만나주질 않는데"라고 장난을 쳐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풀어나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팀을 나눠 이글루를 만들고 직접 밥을 해먹는 등 혹한기 체험을 해 눈길을 끌었다.
▶ 얼짱 박태준 "200억대 재벌설, 과장된 것" 부인
얼짱 박태준이 억대 재벌설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박태준은 18일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 출연, 최근 불거진 200억대 재벌설을 부인했다.
박태준은 '정말 1년에 200억원을 버느냐'는 현영의 질문의 "정말 과장됐다"며 "자꾸 돈 이야기를 하시면 안 된다. 저도 인사를 하면 반겨주셔야 하는데 상대방이 '돈이 많으시다면서요' 라고 안부를 묻는다"며 불편했던 과거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박태준은 '식신로드' 신고식으로 자신의 '꽃미남 주식회사' 앨범 수록곡 '사랑찬가'를 열창해 노래실력을 뽐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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