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정규 1집 수록곡 '모 아니면 도(Go Big or Go Home)'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26일 오후 11시 30분 공식 SNS 채널에 지난달 12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DIMENSION : DILEMMA'의 수록곡 '모 아니면 도' 안무 영상을 올렸다.
오는 30일 데뷔 1주년을 맞는 엔하이픈은 지난 23일부터 전 세계 엔진(ENGENE)과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 'ENniversary('엔절')'을 벌이고 있다. 가족사진, '엔절' 매거진, 엔하우스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가 예고된 가운데, 이번에는 정규 1집 활동 당시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모 아니면 도' 안무 영상이 올라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트레이닝복 등 편안한 차림으로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자연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Ride' 가사에 맞춰 신나게 오토바이를 타는 듯한 모습의 포인트 안무인 엔토바이춤과 댄스브레이크의 파워풀한 칼군무 등을 선보이며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장인 면모를 드러냈다.
엔하이픈은 27일과 오는 28일, '엔절' 매거진과 엔하우스 콘텐츠를 공개하며 'ENniversary'의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엔하이픈은 'DIMENSION : DILEMMA'로 가온 10월 월간 앨범 차트 기준 113만 장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 데뷔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글로벌 K-팝 라이징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 빌리프랩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