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상윤의 멋스러운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6일 종영한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외모, 성격, 재력까지 다 갖춘 완벽한 인물인 한승욱 역으로 열연한 이상윤이 패션 매거진 얼루어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상윤은 당당한 카리스마를 드리우는 눈빛과 포즈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가죽 재킷부터 니트 톱 등의 스타일링으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의외의 신선한 모습들을 연출한 그는 완벽한 비주얼과 피지컬,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또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원 더 우먼'은 물론, 또 한 번 그를 무대에 서게 만든 연극 '라스트 세션'까지 작품을 향한 애정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과 소신을 밝힌 그는 인터뷰 말미 "올해는 정말 재미있고 행복하게 보낸 해였다. '원 더 우먼'을 촬영할 때도 행복하게 찍었다. 올 한 해 자체가 선물 같았던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상윤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얼루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