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국민영수증' 김숙이 빽가를 숨겨진 부자라고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12회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옷을 좋아하고 올드카를 수집하고 비싼 카메라로 사진 찍고 돈 잡아먹는 취미부자다"라고 빽가를 소개했다.
김숙은 "송은이씨와 저가 캠핑용품을 많이 산다고 욕을 먹는데, 빽가씨에 비하면 소꿉놀이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비의 윗길에 윗길 천상계를 걷고 있는 숨겨진 부자다. 소비의 황제다"고 덧붙였다. 이에 빽가는 "아니다"라며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Joy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