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아랍 출신 미모의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한 매체는 최현우가 아랍 국가 출신의 여성 사업가 A씨와 1년 넘게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서울의 한 대학교에 다니며 사업을 병행하는 한국 유학생이자 유명 인플루언서로 전해졌다.
최현우는 A씨와의 데이트 사진을 숨기지 않고 공개하는 '럽스타그램'을 이어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하는 중이다.
최현우의 소속사 라온플레이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사생활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3세인 최현우는 데뷔 25주년을 맞은 마술사다. 국제 마술대회 클로즈업 부문 한국인 최초 수상자이며, 국제마술대회(FISM) 월드 챔피언십의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선정됐으며, '스타킹',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왔다.
유튜브 채널 '후뿌뿌뿌'도 운영하면서 자신의 마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최현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