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오정연이 30대가 끝나가는 것을 아쉬워했다.
오정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종 본캐로 진행도 합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원은 보라색 원피스를 착용하고 남다른 비율을 뽐냈다. 오래만에 행사 진행을 맡은 오정연은 "최근 피드가 전부 연극과 축구였네"라며 웃었다.
이어 "이제 한 달 남은 30대 시절 하루하루 부여잡고 싶은"이라며 39세의 고충을 전했다.
한편,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과 연극 '리어왕'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