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음주 폭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개그맨 이혁재의 방송 복귀 소식이 들리자 논란이 되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아침토크쇼 '브런치' 제작진 측은 18일 4회 게스트로 이혁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혁재는 사건의 내막과 사건 이후의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벌써 복귀한다니",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좀 이르지 않습니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혁재는 지난 2010년 1월 인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 등 3명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종업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사진 = 이혁재 ⓒ KBS 홈페이지]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