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이 원앙부부의 면모를 뽐냈다.
26일 션은 인스타그램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라는 성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션과 정혜영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은 미소가 보기 좋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항상 닮고 싶은 분들이세요" 등이라며 호응했다.
션과 정혜영은 가수 션과 결혼해 2녀 2남을 뒀다.
사진= 정혜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