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미르4'가 국내 출시 첫 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5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 측은 자사의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국내 정식 서비스 첫 돌을 맞이해 금일부터 1주년 기념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1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2주간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신룡의 축복’ 티켓 최대 4장과 용의 재료 및 정령석, 무공 비급 등 소환권 최대 180장 등 풍성한 상품을 선물 받을 수 있다.
복귀 및 신규 이용자를 위한 출석 이벤트도 준비했다. 게임에 30일 이상 접속하지 않거나 신규 가입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웅 재료 보합, 마방진/비정봉 입장권 등을 얻을 수 있는 고속 성장 지원 상자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수렵 이벤트와 1주년 기념 깜짝 선물을 선보인다. 사냥을 통해 ‘금괴’를 획득할 수 있고 이를 모아 1주년 기념 보감패, 희귀 청룡 조각상 및 비약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27일(토)에는 오전 11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우편을 통해 1주년 기념 깜짝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술법 방어에 특화된 빛 속성 영웅 등급 정령 ‘광명룡 미르’와 술법 공격력을 높여주는 물 속성 전설 등급 정령 ‘북해마왕 수마천’이 등장하고, 1주년 기념 직업별 외형장비가 추가된다.
마방진과 비정봉 8층 및 신규 문파원정 '혈사갈’'을 새롭게 공개했고, 이용자들은 더욱 강력한 성장을 위한 도전을 이어 나갈 수 있다.
한편, 글로벌 동시 접속자 130만을 돌파한 '미르4'는 국내 버전에 신규 서버 용비4를 추가하고, 공식 유튜브 용사TV에서 1주년 기념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위메이드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