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9 18:2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빅토리아가 다른 여자와 수다를 떨고 있는 닉쿤 때문에 질투가 폭발했다.
빅토리아는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과 함께 영화관 데이트에 나서게 됐다.
영화를 보기에 앞서 팝콘과 음료수를 사러 간 닉쿤은 영화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여자 직원과 계속 수다를 떨었고 이 모습을 본 빅토리아는 못마땅한 눈빛을 보냈다.
결국, 빅토리아는 수다 삼매경에 빠진 닉쿤에게 다가가 "왜 이렇게 다른 여자랑 말 많아요?"라고 말하며 닉쿤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닉쿤은 "저는 빅토리아씨밖에 없어요"라며 입을 삐죽거린 채 단단히 삐쳐 있는 빅토리아의 기분을 풀어주고자 애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쿤토리아' 닉쿤과 빅토리아의 2010 MBC 가요대제전 무대 준비과정이 그려졌다.
[사진=닉쿤, 빅토리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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