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가수 겸 배우 비와 만났다.
이수진 씨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시즌 유튭 촬영날 찍은 사진이에요~ 솔직히 가수 비씨는 월드 슈퍼스타여서 재아가 긴장을 좀 하는 것 같았는데 너무나 놀랍게도 세상 친절하신거에요. 구수한 인간적인 느낌에 이날부터 광팬이 돼버렸네요. 이런 건 널리널리 알려야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유튜브 '시즌비시즌' 촬영을 위해 비와 만난 이동국, 이수진 부부 딸 재아의 모습이 담겼다. 비와 재아의 다정한 셀카가 시선을 끈다.
한편 이동국은 축구선수 은퇴 후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