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예원이 MC 그리에 호감을 드러냈다.
장예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 예의 바른 건실한 그리 청년에게 내적 친밀감이 폭발함! #장스트릿"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투샷을 남기는 그리와 장예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예사롭지 않은 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예원은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 지난해 퇴사했다. MBC에브리원 '영화왓수다', tvN '월간 커넥트', YTN사이언스 '애니멀 시그널', 네이버 나우 '장스트릿'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장예원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