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아파도 애들만 생각하는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3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고 아픈데 할 일도 많고, 아이들도 못 돌보는 게 서글픈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링거를 맞고 있는 이윤진의 손이 담겼다. 바쁜 일상을 보내던 이윤진은 "춥고 아픈데 할 일도 없고, 사랑스런 아가들도 없는 것이 더 슬프겠죠?"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빨리 회복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엄마들은 아파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온통 아이들 생각뿐인 것 같아요" "아프지 마세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