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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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작곡가 그만뒀어요, 이젠 고깃집 사장님" (원더풀 마이 라이프)

기사입력 2021.11.24 10:1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오라이프(OLIFE) ‘원더풀 마이 라이프’가 작곡가에서 고깃집 사장이 된 돈스파이크의 이야기를 전한다.

24일 방송되는 오라이프(OLIFE) ‘원더풀 마이 라이프’에서는 2018년 작곡가를 그만두고 바비큐 전문 식당을 열게 된 돈스파이크를 만난다.

가수 김범수, 박효신, 신승훈 등 유명 가수들의 작곡과 편곡을 도맡고, 평창동계올림픽 음악 감독을 맡으며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로 이름을 날린 돈스파이크. 가수의 성향과 컨셉에 따라 작곡하는 현실에 갈수록 고민이 깊어지던 때, 운명처럼 ‘고깃집 사장님’으로 인생 2막을 펼치게 되었다고 한다.

전문적으로 요리를 배운 셰프가 아니었기에 다른 사람들보다 몇 배의 노력을 했다는 돈스파이크. 바비큐 요리 특성상 매일 밤을 지새우며 12시간 이상 고기를 구워내고 더 맛있는 조리법을 찾기 위해 매일 요리 연습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실패한 고기는 손님에게 내지 않는다’는 철칙으로 누구보다 ‘고기에 미(美)친 삶을 살고 있는’ 돈스파이크의 열정과 성공 스토리는 24일 오후 8시 30분 오라이프(OLIFE) ‘원더풀 마이 라이프’에서 방송된다.

오라이프(OLIFE) ‘원더풀 마이 라이프’는 화려한 1막을 뒤로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 인생 2막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휴먼 다큐테인먼트다.

사진 =  원더풀 마이 라이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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