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지혜가 딸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한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쌔근쌔근 자는 우리 이뿌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의 딸은 곤히 누워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다. 공갈 젖꼭지를 물고 자고 있는 통통한 볼살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 한지혜는 딸을 관찰하며 "잘 때 너무 이쁨" "손이 너무 귀여워"라며 도치맘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