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서 콜라보 파이터 6종을 신규 추가했다.
23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길티기어(Guilty Gear Xrd Rev 2, 이하 길티기어)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길티기어 콜라보레이션 파이터 ‘바이켄’, ‘이노’, ‘메이’, ‘디지’, ‘램리썰 밸런타인’, ‘솔 배드가이’ 등 6종의 캐릭터가 추가됐다. 솔 배드가이는 게임 내 럭키찬스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획득이 가능하다.
콜라보 콘텐츠도 새롭게 선 보인다. 콜라보 파이터로 플레이할 수 있는 신규 던전 콘텐츠 ‘기어 프로젝트’에서는 루비와 파이터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콜라보 파이터가 보스로 등장하는 ‘러시 던전’에서는 전투를 진행해 콜라보 파이터들의 메모리와 배틀카드를 얻을 수 있으며 콜라보 파이터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길드 레이드’도 진행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하루만 출석해도 콜라보 파이터 ‘메이’를 획득할 수 있는 ‘14일 출석부 이벤트’가 별도 공지 시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특집 카니발’ 이벤트에서는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카니발 포인트로 길티기어 전용 강화 망치, 길티기어 SS 메모리 선택 박스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