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희가 한국의 추운 겨울에 놀라워했다.
가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말 도가니가 깨지는 날씨네요 와우 모두 몸 따듯하게 잘 챙겨드시고 잘 챙겨 입으시고 좋은 하루로 마무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목까지 올라온 점퍼를 입고 따뜻한 차로 추위를 달래는 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순하고 수수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다 지난달 한국에 들어왔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