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미려가 딸 모아의 근황을 전했다.
김미려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주 넘어 드디어 등교. 파라바이러스때문에 아주… 아주 즐거운 번외 방학이였지? 멍을 계속 때리심. 간만에 등교라 꼬까옷 입고 따숩게 하고 가심. 지선이모 고마워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미려, 정성윤부부의 딸 모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아 양은 어딘가를 뚫어지게 응시하며 등교를 준비했다. 엄마를 똑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이목을 모았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