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 측 "시즌2? 제작사와 긍정 논의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화제의 '술꾼도시여자들'이 시즌2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23일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제작을 제작사와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안소희(이선빈 분), 한지연(한선화), 강지구(정은지)의 대학시절과 사회 초년생 시절의 모습을 담아내며 현실 공감 드라마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술꾼도시여자들'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11, 12화는 26일 오후 4시에 티빙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된다.

사진=티빙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