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에 딸 맡기고 외출? "맛있는 점심식사"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한지혜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세젤 바쁜 동갑내기 친구와 세젤 미녀 언니와 짧고 맛있는 점심식사. 감사합니다.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는 푸짐한 만찬을 앞에 두고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가 하면 "언니네 집에 와서 보니 크리스마스 시즌에 들른 여행지에서 사온 오너먼트들이 너무 예쁘고 소중해 보이네"라고 덧붙였다.

한지혜는 앞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예쁘게 장식한 ㅇㅇ언니네 집. 매년 아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트리가 어느 때 보다 반짝반짝 예쁘다. 나도 윤슬이랑 같이 매년 트리 장식에 도전해 봐야지"라는 글을 업로드한 바 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 윤슬 양을 얻었다.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