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한복입고 김장…김치 홍보대사 적극 활동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김치 홍보대사가 됐다.

사단법인 한류엑스포-KOREA EXPO는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자'는 슬로건으로 출범, 지난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이지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지훈은 "김치는 대한민국 고유의 음식이다. 일본인 아내와 저희 가족들과 함께 김치 홍보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국민으로서 참여하게 돼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은 한류액스포 제단 김치 홍보대사 활동, 온 오프라인 메타버스에서 활동, 타임스퀘어 홍보까지 다양한 일을 수행한다.

이지훈은 22일 한국의집에서 아내 아야네, 가족들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김치 게임 '무추파'를 함께했다.

김치 게임 무추파는 김치한류엑스포 주관사인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한류엑스포가 기획했다. 김치무추파게임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오징어 게임을 연상하는 무, 배추, 파 김치 재료를 가지고 하는 묵찌빠 게임이다. 이지훈의 부캐릭터 '리태리'가 참여, 로블록스에서 즐길 수 있다. 22일부터 한달간 진행되며 가장 많이 우승한 사람에게 456만원을 제공한다.

이지훈은 최근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 공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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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김치게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