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와이X홍주찬, 극장형 '온에어' DJ...열일 행보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와이(Y), 홍주찬이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로 팬들과 만난다.

와이와 홍주찬은 오는 12월 10일 첫 공연되는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에 DJ로 출연한다.

'온에어'는 '아이돌과 팬들이 만나는 단 하루의 데이트'를 테마로,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K팝 스타들이 직접 답하고 소통하는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다. 

와이와 홍주찬은 '온에어'를 통해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동반 캐스팅된 뮤지컬 '알타보이즈'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고루 갖춘 골든차일드의 메인보컬인 와이와 홍주찬은 오는 12월 18일 개막하는 뮤지컬 '알타보이즈'에서 각각 루크와 마크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알타보이즈'에 이어 '온에어'에도 캐스팅돼 쉼 없이 '열일' 행보를 펼쳐가는 와이와 홍주찬에게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