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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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흰 패딩+모자 쓴 子 젠과 외출…"따뜻하게 입으세요"

기사입력 2021.11.23 10:4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아들 젠과 외출에 나섰다.

23일 오전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keep war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아들 젠이 흰색 패딩과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짙은 쌍꺼풀과 똘망똘망한 눈빛을 자랑하는 젠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사유리는 자발적 비혼모로 지난해 기증받은 정자로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 중이다.

사진= 사유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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