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스코리아 진 최서은(26·서울·미국 프랫인스티튜트 순수미술 회화과)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공개된 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서은이 진(眞)을 거머쥐었다. 선(善)은 김수진과 최미나수, 미(美)는 정도희와 조민지가 차지했다.
최서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력의 사진을 공개해왔다.
청순한 모습부터 글래머러스한 수영복 몸매까지 반전 매력이 눈에 띈다.
최서은은 "역대 최고령 미스코리아(진)가 아닐까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올해는 트렌디하면서 다방면으로 보여줄 게 많은 사람을 뽑은 것 같다, 시대에 맞는 미스코리아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서은은 한때 큐레이터를 꿈꿨다며 "연기에 관심이 많아 배우가 싶은 마음도 있다"며 "영어를 잘하는 장점을 살려 할리우드로 진출하고 싶다"라고 바랐다.
사진= 최서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