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이 5차 쌀 기부 릴레이를 진행했다.
가수 영탁 팬클럽에서는 새마을금고 모델 MG맨 영탁과 함께 하는 “365일 쌀앙해” 이웃사랑 쌀 기부 릴레이를 진행 중이다.
이번 주에 진행된 5차 쌀 기부 릴레이는 영탁의 공식 행사 개최지인 서울시 강남구 관내의 이웃들을 위해 진행됐다.
영탁 팬클럽은 코로나19로 지친 강남 구민을 위한 김장훈과 영탁의 조인트 콘서트(11월 22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가족’을 앞두고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그들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새마을금고 본점을 방문하고 김포 금쌀 365kg을 전달했다.
아래는 영탁 팬클럽의 쌀 기부 릴레이 진행 지역이다.
1차 기부 10월 1일 대구시 동구 (대구시 동구 효목 새마을금고)
2차 기부 10월 15일 강원도 양구군 ( 강원도 양구 본점 새마을금고 )
3차 기부 11월 2일 서울시 광진구 (서울 광진 자양 새마을금고 )
4차 기부 11월 12일 충청남도 보령시 ( 충남 보령시 새마을금고 )
5차 기부 11월 22일 서울시 강남구 ( 서울 강남 청담 새마을금고 )
사진 = 영탁 팬클럽-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