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병원장♥' 이윤지, 비염에도 니트 고집…옷 잘입는 사모님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윤지가 니트 패션을 선보였다.

23일 이윤지는 인스타그램에 "묵직한 겨울 니트가 좋아지는 계절. 비염도 못 거부하는 니트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오늘 나는 그를 영접했지. 고딩 친구들아 나 오빠 만났어. 대극장 공연도 멀쩡히 했는데. 심장아 ㄴㄷㅈㅁ(나대지마)"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윤지는 아가일 패턴의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윤박은 "ㅈㄷㅎㅎ"라며 호응했다.

이윤지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출신인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